홍콩 문화여가국은 오는 겨울 16개의 공공 수영장에 온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리슨은 힐, 아일랜드 이스트, 호만틴, 해머 힐 로드, 성문 밸리, 판링, 샤틴 쟈키클럽, 힌틴, 청관오 수영장에 11월 1일부터 온수가 제공된다.
그러나 완차이와 라이치콕 공원, 삼수이포 공원, 다이콕초이, 구룡공원, 툰문과 윈롱 수용장은 보수 작업으로 그 이후에 문을 연다.
한편 빅토리아 공원과 케네디타운 및 카울룬짜이(Kowloon Tsai) 공원은 온수가 제공되지 않고, 11월30일까지 오전 6.30부터 정오까지만 문을 연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