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아침 출근길, 홍콩 MTR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던 남자가 체포됐다.
24세의 이 남성은 깜종(Admiralty)역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
지난 17일 아침 출근길, 홍콩 MTR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던 남자가 체포됐다.
24세의 이 남성은 깜종(Admiralty)역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여성을 따라가 자신의 모발폰 카메라를 이용, 촬영을 시도했다.
그러나 플레시를 감지한 피해 여성과 인근에 있던 목격자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이 남성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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