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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투어' 신동혁 사장, 업무확장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10-09 1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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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1호, 10월10일]
인바운드에서 토탈여행사로 변신

오랫동안 홍콩여행업계에서 홍콩을 찾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여행업을 해왔던 홍콩투어 신동혁 사장이 지난 9월17일, 개업 11주년을 기하여 인바운드 여행사에서 지구촌을 향하는 전천후로 변신하며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홍콩투어(Tours Hong Kong)는 지난 6월22일 사무실 확장 및 직원 보강 등을 통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는 토탈여행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홍콩투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전세계 항공사의 티켓을 모두 취급함은 물론, 그동안 해오던 홍콩 현지호텔 및 전 지구촌 호텔의 예약 대행 업무도 더욱 보강하게 된다.

신동혁 사장은 “전천후 여행사가 되기 위해 11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리긴 했지만 그동안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왔다”면서 “홍콩 교민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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