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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언론 "태권도 생존 위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8-28 1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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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5호, 8월29일]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수의 심판 폭행과 판정시비로 오점을 남긴 태권도가 '생존위기'를 맞고 있다고 홍콩언론..
[제235호, 8월29일]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수의 심판 폭행과 판정시비로 오점을 남긴 태권도가 '생존위기'를 맞고 있다고 홍콩언론이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프랑스의 AFP통신을 인용해 태권도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살아남기 위해 투쟁을 해야 하는 종목으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태권도가 내년으로 예정된 IOC 투표에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크리켓, 럭비, 골프, 가라데 등의 도전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세계태권도연맹 양진석 사무총장은 이번 일은 태권도가 발전하기 위한 성장통이라면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정한 태권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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