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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男단체도 金… 3연패 위업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8-14 1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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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3호, 8월15일] 유도 왕기춘 - 펜싱 남현희 아쉬운 銀   ‘세계 10강’을 사수하라는 특명을 받고 출격한 태극전사들이 2..
[제233호, 8월15일]

유도 왕기춘 - 펜싱 남현희 아쉬운 銀

  ‘세계 10강’을 사수하라는 특명을 받고 출격한 태극전사들이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있다.

한국은 11일 베이징 올림픽그린에서 계속된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사흘 연속 잔치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16일간 펼쳐지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이 초반 사흘 금메달 4개를 휩쓴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날 금메달 소식은 최강의 태극궁사들이 출전한 양궁장에서 들려왔다.  남자 단체전 결승에 나선 임동현(22·한국체대), 이창환(26·두산중공업), 박경모(33·인천계양구청)는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를 227-225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양궁 남자단체전 올림픽 3연패를 이룩하며 전날 금메달을 딴 여자단체전과 함께 동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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