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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항공기 유리 파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6-26 1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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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7호, 6월 27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출발, 홍콩으로 향하던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CX839편의 앞부분 유리가 파열돼 한국에 착..
[제227호, 6월 27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출발, 홍콩으로 향하던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CX839편의 앞부분 유리가 파열돼 한국에 착륙, 278명의 승객들이 다른 항공기로 갈아타고 홍콩에 도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캐세이퍼시픽 관계자에 따르면, 동 항공기는 유리 파열로 저공비행을 해야 했고 이로 인한 연료소비증가로 중간에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내려 급유 및 비행기 환승 후 4시간이 연착된 지난 20일 새벽 에야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비행기 유리는 모두 3중이며, 이번에 발생한 파열은 제일 바깥쪽 첫 번째 유리에 생긴 것으로 비행 안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며,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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