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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또 스캔들, 이번엔 지나 거손 '불쾌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6-12 1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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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5호, 6월 13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스캔들에 휩싸였다.   5일 미국 언론은 "할..
[제225호, 6월 13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스캔들에 휩싸였다.

  5일 미국 언론은 "할리우드 최고급 디너파티의 최근 소문에 따르면 빌 클린턴이 캘리포니아에서 여배우 지나 거손을 방문한 모습이 목격됐다"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2004년 심장혈관 이식 수술 이래 인격에 변화를 겪었으며 이후 많은 거리의 여인들과 접촉해 왔다.  그의 보좌관들은 지난 수 년 간 이러한 변화에 난감해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언론 보도에 지나 거손의 대리인은 "이 기사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거손을 방문했다고 보도해 둘 사이에 부적절한 성관계가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지만 이는 완전한 거짓이다"라며 "실제 거손이 클린턴과 같은 방에 함께 있었던 것은 단지 세 차례에 불과했고, 모두 수십 수 백 명 이상의 다른 손님이 함께 있었다"고 클린턴과의 스캔들을 암시하는 언론 보도에 반감을 드러냈다.

  빌 클린턴은 대통령 재직 당시 모니카 르윈스키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발각돼 세계적인 망신을 당한 바 있다.

  지나 거손은 할리우드 영화 '쇼걸' '페이스 오프' '바운드'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익숙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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