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7호, 7월 22일] '연생이' 박은혜의 인기가 홍콩에서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이 방송되면서 홍콩에서 인기스타로..
[제87호, 7월 22일]
'연생이' 박은혜의 인기가 홍콩에서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이 방송되면서 홍콩에서 인기스타로 떠오른 박은혜는 지난 6월 중순 홍콩에서 촬영한 화장품 브랜드 잉그리드 미에의 광고 공개 후 현지 팬 및 언론으로부터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박은혜 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은혜는 지난 6월16일 광고촬영 등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후 홍콩의 방송사 TBVJ가 한국을 방문, 박은혜의 국내 활동기 등을 밀착 취재한 것을 비롯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끊임없이 인터뷰 요청을 받고 있다.
또 박은혜가 귀국한 후에도 홍콩 언론들은 박은혜의 홍콩 방문 일정을 10여일간 연일 보도, 박은혜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를 대변했다는 게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홍콩 전역에 박은혜가 모델로 나선 잉그리드 미에의 광고가 붙으면서 홍콩에서 박은혜 앞으로 하루 20개 정도의 선물과 팬레터가 꾸준히 들어온다"고 전했다.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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