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7호, 4월 11일]
마카오의 인구가 작년 말로, 전년말 대비 4.7% 증가한 53만8,000명이 되면서 인구밀도가 모나코를 제..
[제217호, 4월 11일]
마카오의 인구가 작년 말로, 전년말 대비 4.7% 증가한 53만8,000명이 되면서 인구밀도가 모나코를 제치고 세계 제일이 되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
마카오 인구는 지난해 동안 2만5,000명이 증가했다. 해외로부터의 노동자 유입이 증가율의 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면적 28.2평방킬로미터인 마카오의 인구밀도는 1평방킬로미터당 1만9,078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모나코는 1만6,754명으로 2위, 싱가폴은 6,669사람으로 3위를, 홍콩은 6,392명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마카오의 해외방문객 수는 하루평균 7만3,000명이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