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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으로 부동산 시황에도 그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3-27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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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5호, 3월 28일]   미국의 서브프라임 론(저소득자를 위한 주택 융자) 문제의 영향으로 홍콩주가 하락하면서 지금까지 상승 기운을..
[제215호, 3월 28일]

  미국의 서브프라임 론(저소득자를 위한 주택 융자) 문제의 영향으로 홍콩주가 하락하면서 지금까지 상승 기운을 타고 있던 부동산 시황에도 그늘이 드리우기기 시작했다.

  홍콩 문회보는, 특히 중고 건물의 가격하락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고, '투기자들의 낙원'이라고 불리던 '사틴제일성(田第一城)'의 2월 매매 달성율은 전월 대비 20%증가했으나 주택 가격은 8.1%하락했다고 지난 18일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물주들의 70%는 10~15%의 가격 인하 교섭에 쉽게 응하고 있다"면서 "투자가는 실수요 구입자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부동산 가격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는 것이 같다"며 "미국 경제의 장래가 확실치 않으면 가격이 회복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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