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4호, 3월 20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젊은 남녀 사이에서 최근 '코를 낮추는' 성형수술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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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호, 3월 20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젊은 남녀 사이에서 최근 '코를 낮추는' 성형수술이 인기다.
성형수술을 한 뒤 이를 감추기 위해 집에서 `칩거'하는 한국과 달리 이란에선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져 코에 반창고를 붙인 채 외출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테헤란에서 코를 낮추는 성형수술은 500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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