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3호, 3월 14일]
지난 8일 국제부인데이에 북경식물원 온실에서 개최된 첫 베고니아전에 50종이 넘는 300그루의 베고니아가 ..
[제213호, 3월 14일]
지난 8일 국제부인데이에 북경식물원 온실에서 개최된 첫 베고니아전에 50종이 넘는 300그루의 베고니아가 흐드러지게 피어 자태를 뽑냈다.
이번 베고니아전에서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베고니아도 전시됐는데, 이번 전람회에서 최고의 관심사는 「김정일 꽃」이었다.
김정일꽃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지도자안 김정일을 위해서 일본의 식물학자가 품종을 개량해 탄생시킨 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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