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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앞두고 불만세력 감시 강화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1-31 1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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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8호, 2월 1일]   중국 당국은 개막을 200일 앞둔 베이징 올림픽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만세력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
[제208호, 2월 1일]

  중국 당국은 개막을 200일 앞둔 베이징 올림픽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만세력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지(時事)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테러와 조직범죄 외에 시위과 연좌 농성 등 항의 할동을 봉쇄하기 위한 '사회 정화'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베이징시는 치안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사회정화 운동을 통해 반체제 활동가와 출가 농민, 진정자 등 불만세력을 철저히 감시할 방침이다.

  '평안오륜행동(平安五輪行動)'으로 명명된 캠페인은 내달 춘절(설)과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도 염두에 두고 시행되고 있다.

  당국은 이번 사회정화 운동 기간 폭력단에 의한 흉악범죄를 억제하고 폭발물과 총기, 탄약을 적발해 압수하는 것은 물론 풍속산업에 대한 단속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베이징시는 오락시설에서 마약거래와 도박행위가 성행하는 것도 뿌리뽑을 생각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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