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호, 1월 11일]
■삼성투신운용은 매월 유망 투자국가를 선별해 투자하는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를 삼성증권, 삼성생명, 기업은행 등을 통해 4일부터..
[205호, 1월 11일]
■삼성투신운용은 매월 유망 투자국가를 선별해 투자하는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를 삼성증권, 삼성생명, 기업은행 등을 통해 4일부터 판매한다. 매월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MSCI 이머징(신흥시장) 인덱스에 편입된 한국을 포함한 25개국 중 월별로 결정된 투자유망 상위 11~13개국에 투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3일 신한카드와 제휴해 '뱅키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계좌를 통해 주식ㆍ선물ㆍ옵션거래를 하는 고객이 신한카드에서 뱅키스 신용카드를 발급 받으면, 국내 최저수준인 0.024%의 거래수수료를 적용 받는 동시에 수수료의 5%를 매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에서 차감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3일 'IBK 차인표 사랑나눔 예금'의 최고 금리를 연 7.01%로 상향 조정했다. 3,000만원 이상 예금자가 기본금리(연 6.41%)에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실적, 다자녀 등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0.6%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3,000만원 미만 예금자는 연 6.21%, 1,000만원 미만은 연 5.0%가 기본금리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증권예탁원과 함께 국내에 상장된 중국기업 화풍방직KDR을 홍콩주식으로 3일부터 전환해준다. 전환비율은 화풍방직KDR 1주당 홍콩주식 50주. 굿모닝신한측은 "2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주가가 홍콩보다 20% 저평가돼 있어 홍콩 주식 매입과 동시에 차익거래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환에는 3~4영업일(국내 기준)이 걸린다.
■현대증권은 4일부터 8일까지 원금보장형 1종, 원금비보장형 4종 등 총 5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9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상품 종류에 따라 최저 100만원 또는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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