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2호, 6월10일] 이번 주말은 섬으로 떠나자 고대부터 현대의 모습까지 모두 갖춘 장주(長洲) 섬" 이번 주말에는 센트럴에서..
[제82호, 6월10일]
이번 주말은 섬으로 떠나자 고대부터 현대의 모습까지 모두 갖춘 장주(長洲) 섬"
이번 주말에는 센트럴에서 정기선을 타고 떠나면 1시간만에 도착하는 장주(長洲-청차우)섬을 찾아가 보자. 홍콩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그곳에 가면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장보자동굴(張保仔洞) 탐험을 즐길 수 있고, 1996년 홍콩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이여산의 윈드서핑 조각상도 만날 수 있다.
또 만화영화 주인공 Mcdull이 이여산의 발자취를 찾는 것을 따라해 볼 수 있다. 고대의 유적과 현대 올림픽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주섬,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면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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