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호, 12월 28일]
지난 19일 열린 입법회에서는 홍콩 디즈니랜드의 경영 부진이 의제에 올랐다. 일부 보도..
[203호, 12월 28일]
지난 19일 열린 입법회에서는 홍콩 디즈니랜드의 경영 부진이 의제에 올랐다. 일부 보도에서는, 미 월트 디즈니사가 은행 융자의 반제 예정을 1년 앞당겨 금리 부담을 경감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미 디즈니와의 교섭 상황에 대해 추궁 당한 상무급경제발전국의 마시 토루(흘레데릭 마) 국장은, 「개원 2년째까지의 실적은 이상적이지 않다. 대주주로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라고 말해 미 디즈니와의 교섭 내용은 아직 발표할 수 없지만, 상법상의 비밀을 지킬 의무에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실적을 입법회에 보고, 경영의 투명도를 높일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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