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호, 12월 21일]
내년 베이징 올림픽이 알 카에다 등 국제테러 조직의 공격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인터폴이 지적했다고 조..
[202호, 12월 21일]
내년 베이징 올림픽이 알 카에다 등 국제테러 조직의 공격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인터폴이 지적했다고 조선일보가 홍콩 명보(明報)를 인용,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인터폴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인도네시아 경찰이 최근 검거한 알 카에다 조직원 일부가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위치 등을 표시한 지도를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올림픽은 항상 테러조직들의 공격목표가 돼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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