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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2개사 합병 'MTR홍콩철로'로 재탄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2-06 1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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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0호, 12월 7일]   MTR과  KCR의 합병으로 새로 탄생한 「MTR 홍콩철로(약칭 MTR港鐵)」가 지난 2..
[제200호, 12월 7일]

  MTR과  KCR의 합병으로 새로 탄생한 「MTR 홍콩철로(약칭 MTR港鐵)」가 지난 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합병 후 기차가 처음으로 홍콩철로를 달리기 바로 직전인 오전 5시 28분, 침사초이 이스트역에서는 MTR항철의 CEO인 자우총꽁(周松崗)이 증기기관차 시대를 모방해 경적과 수기 신호로 첫 기차를 출발시켰다.

  이로써 홍콩철로는 9개 노선에 82개역, 총 211킬로미터를 단독으로 운행한다.
  철로 이용자 수는 1일 평균 300만 명을 넘고, 약 280만 명의 시민이 합병으로 인하된 운임의 혜택을 받게 되어 그 액수는 매년 6억홍콩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카이탁 신공항 개장에서 발생했던 소프트웨어 사전 테스트 부족 문제가 홍콩철로에서도 발생했으나, 다행히 열차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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