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5호, 10월 26일]
홍콩 정부가 금융업 육성을 위해 펀드매니저 자격증의 국적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제195호, 10월 26일]
홍콩 정부가 금융업 육성을 위해 펀드매니저 자격증의 국적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가 보도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지금까지 펀드 운용 인력 자격증을 미국과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발급받은 것으로만 제한했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펀드매니저가 홍콩 금융 업체에 취업하는 것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증선위는 펀드 운용 인력을 다향화해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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