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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 홍콩에 진출 11월께 현지법인 설립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0-04 1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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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2호, 10월5일]   자산운용사들이 해외로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투신운용이 홍콩에 진출한다.  삼성투신..
[제192호, 10월5일]

  자산운용사들이 해외로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투신운용이 홍콩에 진출한다.  삼성투신운용은 최근 이사회에서 오는 11월께 자본금 93억원 수준의 홍콩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  삼성투신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투신은 내년 7월 허가를 목표로 홍콩증권선물위원회에 홍콩현지법인의 자산운용법과 투자자문업을 신청할 계획이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 영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홍콩, 싱가포르, 영국, 인도(이상 현지법인), 베트남(사무소) 등 5개 국가에 진출한 상태이며 최근에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KTB자산운용과 동양투신운용이 각각 싱가포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는 등 운용사들의 해외 진출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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