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시민, 안손 찬 출마에 중국과의 관계 염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0-04 14:20:22
기사수정
  • [제192호, 10월5일]   홍콩연구협회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손 찬 (陳方安·66) 전 정무장관이 입법회 의원 홍콩지역 ..
[제192호, 10월5일]

  홍콩연구협회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손 찬 (陳方安·66) 전 정무장관이 입법회 의원 홍콩지역 보궐 선거에 출마했을 경우, 42%가 중앙정부와의 관계가 '나빠진다'고 대답했으며, 불과 27%만이 '좋아진다'고 답했다.

  또 56%는 안손 찬 여사가 '홍콩 민주파와 중앙정부간 파이프역이 될 수 없다'고 답했고, 38%만이 '충분히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31%의 시민은 '안손 찬이 출마하면 직접선거의 실현이 늦어질 것'으로 대답했으며, 26%가 '앞당겨 질 것' 으로 응답했다고 성도일보가 27일 전했다.
0
이태원 한방전복백숙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