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2호, 10월5일]
홍콩연구협회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손 찬 (陳方安·66) 전 정무장관이 입법회 의원 홍콩지역 ..
[제192호, 10월5일]
홍콩연구협회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손 찬 (陳方安·66) 전 정무장관이 입법회 의원 홍콩지역 보궐 선거에 출마했을 경우, 42%가 중앙정부와의 관계가 '나빠진다'고 대답했으며, 불과 27%만이 '좋아진다'고 답했다.
또 56%는 안손 찬 여사가 '홍콩 민주파와 중앙정부간 파이프역이 될 수 없다'고 답했고, 38%만이 '충분히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31%의 시민은 '안손 찬이 출마하면 직접선거의 실현이 늦어질 것'으로 대답했으며, 26%가 '앞당겨 질 것' 으로 응답했다고 성도일보가 2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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