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레스토랑에 흡연실을.... 입법회의원 건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0-04 14:19:19
기사수정
  • [제192호, 10월5일]   레스토랑이나 가라오케 박스에 「흡연실」을 마련하자고 음식업연합총회에서 선출된 쩡위얀(張宇人) 입법회의원이 주..
[제192호, 10월5일]

  레스토랑이나 가라오케 박스에 「흡연실」을 마련하자고 음식업연합총회에서 선출된 쩡위얀(張宇人) 입법회의원이 주장하고 나섰다.

  홍콩에서는 금년 1월1일부터 조례개정에 의해 「18세 미만 입장금지」점포를 제외한 모든 레스토랑이나 가라오케 박스 등이 전면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영향으로 매상이 떨어진 업체가 대부분이라며 업계의 불만이 고조에 달했다.

  요식업계가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 의하면, 매출이 가장 악화된 곳은 가라오케 박스로 75%가 2007년 상반기 매상고를 훨씬 밑돌았고, 흡연 손님이 많은 대형 중화 요리점에서도 약 54%의 음식점의 매출고가 현저히 줄었다.  또 흡연을 말리려던 종업원과 손님의 트러블도 보고되었다.

  쩡 의원은 흡연실 설치를 시급히 검토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이태원 한방전복백숙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