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1호, 9월28일]
2007년9월까지 중국판 그린카드인 영구거류증을 교부받은 외국인은 686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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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호, 9월28일]
2007년9월까지 중국판 그린카드인 영구거류증을 교부받은 외국인은 686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8월 「외국인 영구거류허가신청 관리변법」이 발표된 이래 지난 3년간에 1460명이 신청, 686 명이 영구거류증을 획득했다.
획득자의 국적은 52개 국가에 이르며, 이중 신청인 수가 많았던 나라는 미국, 일본과 싱가폴, 캐나다, 한국 순이었다.
신청자의 거주지는 북경시, 상해시, 광동시 등에 집중돼 있다.
영구거류증은 전문기술자나 고급인력, 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중국에서의 취업이나 생활 편의를 도모해주며 유능한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중국은 또한 이 제도로 외국국적의 화교의 귀국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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