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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계까지 불똥 튄 학력위조 논쟁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9-06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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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8호, 9월7일]   학력위조 논쟁이 중국 연예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한국 연예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
[제188호, 9월7일]

  학력위조 논쟁이 중국 연예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한국 연예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은 중국 언론은 최근 '한국 문화ㆍ예술계 허위학력자가 80%에 달한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국의 허위학력 관련 소식을 연일 내보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 연예계에도 학력위조 사례가 있다"며 논란이 됐던 연예인들의 사례를 온라인상에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의 학력위조 문제로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른 중국 스타는 다름 아닌 양영기(Gigi).홍콩이공대학 디자인학과 출신이라는 덕에 남들보다 쉽게 배역을 따냈지만, 실제로 량융치는 처음 알려진 것과 달리 대학 정규과정을 졸업한 '학사' 신분이 아닌 '수료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학력위조로 곤욕을 치른 연예인은 지난해 '슈퍼걸'(Super Girl)로 뜬 장징잉.  그는 쓰촨(四川)외국어대학 재학생으로 알려졌지만 정규 입학과정이 아닌 일종의 검정고시 시스템인 쯔카오(自考)를 통해 입학한 학생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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