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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입의 매력? 중국유학생 40% 홍콩 잔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8-23 1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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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7호, 8월24일]   홍콩대학을 졸업한 2006년의 대륙 유학생 가운데, 약 40%가 홍콩에 그대로 남아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제187호, 8월24일]

  홍콩대학을 졸업한 2006년의 대륙 유학생 가운데, 약 40%가 홍콩에 그대로 남아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대학을 졸업한 그들은 국제투자은행이나 금융기관, 다국적기업 그룹 등에 취업해 평균 1만5천홍콩달러의 급여를 받고 있고, 그 중 5%는 연수입이 50만 홍콩달러에 이른다.

  그들의 주요 전공과목은 경제, 상업, 교육, 사회과학, 의학 등으로 최고 수입자는 연수입이 약 100만 홍콩 달러다.

  한편, 2006년도 북경시민의 평균 연수입은 36,200위안이다.

  상하이교통대학 고등교육 연구소가 발표한 「2007년도 세계대학 학술 랭킹」에 의하면, 홍콩대학은 세계 랭킹 210위.  그 외 홍콩중문대학은 248위이며, 홍콩과학대학은 292위, 홍콩시티대학은 302위 이다.

  금년, 홍콩에 입학을 희망한 대륙의 학생 수는 1만1023명이었으며, 입학한 학생은 약250명이다. 이중에는 중국 대학입학시험에서 시험성적이 가장 좋았던 7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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