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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기내 도난사건 급증, 주해편이 가장 많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8-16 1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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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6호, 8월17일]   중국 본토의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절도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의 도..
[제186호, 8월17일]

  중국 본토의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절도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의 도난 사건은 무려 151건으로, 주해공항에서 이·발착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범인은 기내 반입하는 가방을 들치기 하거나 이륙 직전 탑승해 가방을 살짝 바꾸는 수법을 쓴다.  카지노의 도시 마카오에 인접한 주해공항에서는 고액의 현금을 핸드캐리로 반입하는 여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같은 사건이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심천공항에서도 이 같은 피해가 늘고 있다.  공항관리당국은 ◇고액의 현금을 반입하지 말 것 ◇항상 귀중품은 가까이에 둘 것 ◇절도를 당했다면 객실 승무원에 바로 신고한다는 등의 대책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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