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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아들 출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8-09 1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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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5호, 8월10일]   동갑내기 스타부부 장백지(張柏芝)-사정봉(謝霆鋒)의 출산 소식으로 중화권 연예계가 떠들썩하다. &nb..
[제185호, 8월10일]

  동갑내기 스타부부 장백지(張柏芝)-사정봉(謝霆鋒)의 출산 소식으로 중화권 연예계가 떠들썩하다.

  열애-결별-재결합-비밀결혼-임신-자살설 등 장-사 부부를 둘러싼 소식과 소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은 출산 예정일을 일 주일 가량 앞둔 8월 2일 저녁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장백지는 남편 사정봉이 함께 한 가운데 홍콩 양화(養和)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병원에 각종 매체들이 몰려들며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정봉의 아버지인 사현(謝賢)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다.  아빠를 많이 닮았다.  머리카락이 새까맣게 많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백지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스타커플 2세'의 이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초 장백지가 하느님에게 감사한다는 뜻의 '사황상'(謝皇上)이라는 이름을 아이에게 지어줬다는 소문이 나온 가운데,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영화 '무극'(無極)으로 재결합한 것을 기념해 '사무극'(謝無極)로 이름을 지을 것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사정봉이 아이 이름을 '사일'(謝一)로 지어주고 싶어 한다는 보도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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