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호, 7월20일]

2005년 이어 다시 수상

  신한금융 지주 계열 신한은행은 영국의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신한은행을 `2007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우수한 경영지표, 투명경영, 성장성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이날 저녁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있으며 최상운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에도 유로머니로부터 한국 최우수은행상을 받았었다.

  신한은행은 또 지난 상반기에 글로벌 파이낸스, 아시아머니 등 해외 유명 금융전문지들로부터 최고 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