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1호, 7월13일]
영화 「남아 본색(男児本色)」으로, 위험한 액션 씬 뿐만이 아니라 남성과의 키스에도 첫 도전한 ..
[제181호, 7월13일]
영화 「남아 본색(男児本色)」으로, 위험한 액션 씬 뿐만이 아니라 남성과의 키스에도 첫 도전한 성룡 아들 방조명(房祖明)은 촬영된 화면을 살펴보며 "역시 (키스)상대는 여자가 좋아"라고 말하며 객쩍게 웃었다.
경찰로 분한 방조명은 순찰 중 쓰러져 있는 노숙자를 발견하고 인공호흡으로 소생을 도모하는 씬이 문제의 한 장면.
촬영 며칠 전부터 그럴듯한 남성과의 키스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아 고심함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는 이빨이 부딪치거나 타이밍이 어긋나 NG를 연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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