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중문대학 홍콩아태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홍콩 가정의 90%율 이상이 아이들을 개인교습을 시키거나 학원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밝..
홍콩 중문대학 홍콩아태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홍콩 가정의 90%율 이상이 아이들을 개인교습을 시키거나 학원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외비로 지출된은 금액은 평균 3800홍콩달러(약40만원)로 가계 수입의 10~20% 를 차지한고 한다.
동 연구소는 금년 4월부터 홍콩에 거주하는 18세 이하의 청소년과 어린이를 둔 부모,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95.6%가 영어회화나 피아노 등 학원이나 개인교습을 받게 하며 월 지출 금액으로는 1,000홍콩달러 이내가 13.2%, 1001 ~2000홍콩달러가 23.8%, 2001 ~5000홍콩달러가 35.7%, 5001홍콩달러 이상이 18.9%를 차지했다.
이중에는 3만홍콩달러 이상이라고 답한 부모도 있었다.
이 외 75%의 부모가 아이를 대학까지 보내고 싶다고 답했으며, 월 평균 1300홍콩달러를 투자나 저축을 통해 장래의 학비를 준비하고 있었다.
홍콩정부는 저소득자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부터 아동신탁기금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 66%가 아동신탁기금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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