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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장백지 '남편 외도꿈에 자살충동까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6-20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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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9호, 6월21일]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홍콩스타 장백지가 연일 악몽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남편 사정봉과 사이가 벌어진 것은 ..
[제179호, 6월21일]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홍콩스타 장백지가 연일 악몽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남편 사정봉과 사이가 벌어진 것은 아니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장백지는 현재 임신 8개월로 연예활동을 전면 중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며 건강에 이상이 없지만,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늘어난 신체사이즈 때문에 남편 사정봉이 외도를 하고 자신을 떠나가는 악몽에 연일 시달리고 있다는 것.

  이에 장백지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잦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자살 충동까지 느끼는 정도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장백지 측근과 남편 사정봉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장백지의 한 측근에 따르면, 장백지는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뒤부터 몸이 커지면서 다소 우울함을 느끼는 정도"이며  "경험이 없고 예민한 성격탓에 불안해하는 것이지 남편과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다"고 근황을 설명했다.

  남편 사정봉도 이와 관련, 남편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일부 비판에 반박하는 인터뷰를 갖고 오해와 비난 여론을 경계했다.

  사정봉은 "스케줄이 없는 날은 무조건 집에서 아내를 돌보고 있고, 아내를 위해 연예활동을 홍콩 시내로 제한시켰다"며, "중국 대륙 쪽에서 일이 있다해도  심천 위로는 안 올라간다.  수시로 집에 들어가 아내를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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