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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자문 결과를 보고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6-20 1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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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9호, 6월21일]   홍콩특구정부는 12일, 세제개혁의 공개 자문에 대한 최종보고를 실시했다.   공개 자..
[제179호, 6월21일]

  홍콩특구정부는 12일, 세제개혁의 공개 자문에 대한 최종보고를 실시했다.

  공개 자문은 금년 3월31일까지 9개월간에 걸쳐 실시돼 정부에는 약 2400통의 의견서가 도착했다.

  작년 12월의 중간보고에서는 상품 서비스세(GST=소비세에 상당) 도입에 시민의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최종보고에서 홍콩정부는, 세수입 기반의 확대와 시민의 이해, 고령화 대책과 의료 융자의 조기 검토, 교육과 인재육성에 의한 장기적인 발전 등을 향후의 과제로 내걸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세수 확대 책으로서는 환경보호세와 이경(離解-출국)세, 사치품세, 소득세의 누진과세 등이 그럴듯한 안으로서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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