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수문 "허지안과의 연분은 이미 다했다" 밝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6-14 12:11:37
기사수정
  • [제178호, 6월15일]   얼마 전,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친 정수문(sammi)은 홍콩의 봉황위성방송에 출연해 지나온 30여년의 세월..
[제178호, 6월15일]

  얼마 전,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친 정수문(sammi)은 홍콩의 봉황위성방송에 출연해 지나온 30여년의 세월과 심적 변화 등에 대해 토로했다.

  정수문은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끈기는 퇴로가 없는 길을 선택했다고 여겨왔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수문은 또한 한때 남자친구였던   허지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비록 허지안과의 연분이 다했지만 함께 했던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고, 지금은 가깝고 편한 친구로 남아있다"면서 허지안과는 현재 친한 친구임을 강조한 후 "콘서트 때 그가 지켜봐줘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몇 개월 전, 금연에 성공한 정수문은 몸무게가 무려 60Kg에 가까워져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7시간이나 운동을 하여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또 영화  <장한가> 촬영을 마친 후부터 습진이 발병해 휴식을 결정하고, 2년여 간 보통 사람들처럼 가정에서 편안하게 지냈다고 밝히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편안하게 해주었던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0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