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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유산 전세계 3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6-14 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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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8호, 6월15일] 팬더서식지와 은허문화재 세계유산증서 수여   연합국 세계유산관리 책임자는 중국의 세계유산이 33개이며 전세..
[제178호, 6월15일]

팬더서식지와 은허문화재 세계유산증서 수여

  연합국 세계유산관리 책임자는 중국의 세계유산이 33개이며 전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25일 쓰촨(四川) 팬더 서식처와 허난(河南) 은허(은대 중기이후의 도읍유적)에 대한 세계유산증서 수여식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연합국 유네스코 조직 세계문화유산센터 반다린(Bandarin)이 행사에 참석해 쓰촨, 허난 두개 성에 대한 세계유산증서를 수여했다.

  쓰촨 팬더서식처와 허난 은허는 2006년 7월 연합국 유테스코 조직의 제30기 세계유산 위원회의에서 <세계유산명부>에 포함됐다.  그중 쓰촨 팬더서식처는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이번에 세계유산에 포함된 쓰촨팬더서식처는 칭하이(靑藏)고원과 청두(成都)평원 사이의 치웅샤(邛崃)산맥에 위치했고 청두, 야안(雅安), 간즈(甘孜), 아베이(阿坝) 4개 시의 12개 현시를 포함하며 7개 자연보호구와 9개 풍경명승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924.500헥타르에 달한다.  이는 중국 현존의 가장 크고 완전한 팬더서식처로 팬더 사육의 제일 중요한 기지다.

  안양(安阳)의 은허는 중국의 초대문헌이 갑골문자로 기재되어 있으며 고고학이 실증한 상대(商代)도시유산이다.

  33개 세계유산중 23곳은 세계문화유산이고 5곳은 세계자연유산이며 1곳은 문화경관, 4곳은 문화와 자연유산이다.  중국 연합국 유네스코 조직 전국위원회 톈샤오강(田小剛)사무총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중국 광동(廣東) 카이핑댜오러우(开平碉楼)와 '중국남방카르스트'가 세계유산에 등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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