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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홍콩인 남편 여전히 애틋”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6-07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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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7호, 6월8일]   ‘국민 언니’ 하유미가 5월30일 방송된 SBS ‘TV 연예’에서 베일에 싸였던 홍콩인 남편 클라렌스 입에 대..
[제177호, 6월8일]

  ‘국민 언니’ 하유미가 5월30일 방송된 SBS ‘TV 연예’에서 베일에 싸였던 홍콩인 남편 클라렌스 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국민 언니’라는 애칭을 얻은 탤런트 하유미는 ‘생방송 TV연예’의 코너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유미는 지난 1999년 8월 홍콩 영화제작자인 클라렌스 입과 결혼했다. 현재 하유미의 국내 활동 때문에 떨어져 살고 있다. 하유미는 “남편은 내 직업 스타일을 알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라며 “내가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양보해 주는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가끔 만나기 때문에 여전히 애틋하고 신혼 같다”며 “아이는 2년간에 걸쳐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됐다”고 이야기했다. “조급히 생각하지 않고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유미는 드라마에서처럼 ‘혹시 남편이 외도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바람을 피워도 나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없다”며 “하지만 바람 피우는 게 알려지면 바로 잡으러 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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