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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주식 파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장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5-23 1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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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5호, 5월25일]   호황인 중국의 주식시장에 인터넷을 통한 주식 거래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컴퓨터 바이러스가 나타나 사회 문제가 ..
[제175호, 5월25일]

  호황인 중국의 주식시장에 인터넷을 통한 주식 거래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컴퓨터 바이러스가 나타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안티 바이러스 웨어사는 "인터넷으로 주식 거래를 하고 있는 고객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더 이상 거래를 할 수 없게 되었다"며 전화를 걸어온다고 밝혔다.

  동 사는 "안티바이러스의 갱신을 게을리    하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없어져 피해를 입는다"고 말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PC의 작동이 늦어지거나 정지한다.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마음대로 팔도록 프로그램 작동되는 악질바이러스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이러스 대책으로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인 파이어월을 인스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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