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 번 다져가는 광동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5-17 13:51:18
기사수정
  • [제174호, 5월18일]    광동어를 연재해 오면서 간혹 독자들로부터 표시된 성조를 따라 음을 내기가 너무 어렵다는 얘기를 듣는다.&n..
[제174호, 5월18일]

   광동어를 연재해 오면서 간혹 독자들로부터 표시된 성조를 따라 음을 내기가 너무 어렵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오늘은 광동어 성조에 대해 잠깐 설명하면서 기초 광동어를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잘 아는 바와 같이 광동어는 한 자 한 자 각각 성조라고 불리는 톤을 붙여 발음한다. 중국어(북경어)의 성조는 모두 4성이지만 광동어에는 6개의 성조가 있다.

  성조를 나타내는 위클리홍콩에서는 1990년 홍콩교육서 문학원 안문계(香港敎育
署文學院中文系)가 발표한 「상용자 광주화 독음표 (常用字廣州話讀音表)」에 준해 1~6까지의 숫자로 나타낸다.

  각 숫자가 나타내 보이는 악센트의 높낮이는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0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