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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은 '전자담배' 홍콩서 출시…"금연효과 좋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5-17 1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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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4호, 5월18일]   니코틴을 제외한 나머지 담배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전자담배가홍콩에서 발명돼 관심을 받고 있다. &nbs..
[제174호, 5월18일]

  니코틴을 제외한 나머지 담배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전자담배가홍콩에서 발명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전자담배는 흡연자에게 니코틴을 전달해주는 전자 장치로 담배를 피는 느낌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진짜 담배처럼 담뱃불에 연기도 나오지만 점차 니코틴양을 조절해 담배를 끊을 수 있게 한다.

  이 전자담배 기술은 지난 2003는 SBT컴퍼니가 개발했다.

  회사측은 "니코틴 패치나 껌 등 금연보조제 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이 담배는 1600위안(한화 약 19만원)에 판매되며, 중국과 이스라엘, 터키에서 판매중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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