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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성 30%, 유흥업소에 빠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5-10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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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3호, 5월11일]   많은 유흥업소가 게임이나 선물로 호객행위를 하자 최근 들어 많은 수의 여성들이 유흥업소에 드나드는 것으로 나..
[제173호, 5월11일]

  많은 유흥업소가 게임이나 선물로 호객행위를 하자 최근 들어 많은 수의 여성들이 유흥업소에 드나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한 조사에 따르면 약 30%의 홍콩 여성이 매달 20여차례에 걸쳐 유흥업소에 드나들고 있으며, 매번 200~ 499홍콩달러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20%의 여성들은 이미 병적인 도박꾼의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홍콩사회서비스처가 지난해부터 금년 4월까지 유흥업소에 빠져있는 800여명의 여성을 방문 조사한 결과 무려 30%의 여성이 매달 유흥업소를 20여 차례 드나들며, 유흥업소에 드나든 기간이 가장 긴 사람은 7년이었다.

  또한 35.4%의 여성이 매달평균 1~4차례 업소를 찾았으며, 40%의 여성은 1~2시간을 32.8%의 여성은 매번 3~4시간 정도를 머물렀다.

  이중 60세 가량의 한 여성은 우울한 생활 때문에 이런 유흥업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거의 매일 한 번씩 이곳을 찾고 있으며 매주 5천홍콩달러를 소비하여 한 달에 2만 위안을 소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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