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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이 두 딸을 버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5-03 12: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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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2호, 5월4일]   2007년4월26일로 44번째 생일을 맞은 이연걸이 팬들이 마련한 생일축하 이벤트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재 보도..
[제172호, 5월4일]

  2007년4월26일로 44번째 생일을 맞은 이연걸이 팬들이 마련한 생일축하 이벤트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재 보도되고 있는 소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자선단체를 설립해 자선 활동을 정력적으로 펼치고 있는 이연걸에게 최근 "상하이에 30억위안 상당의 대저택 건설 중" "전처와의 사이에서 생긴 두 딸을 버렸다"는 등의 스캔들이 연일 크게 보도되어왔다.

  이연걸은 우선 딸의 문제에 대해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피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일이 바빠 좀처럼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친척이나 친구에게 부탁하고 있기는 하지만, 학비나 생활비는 전액 모두 내가 부담하고 있고, 딸 두 명도 매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매스컴의 보도에 반론했다.

  또, 상하이에 건설중이라는 대저택에 대해서는 "집을 짓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집 자체가 그렇게 대금을 들여 짓는 집은 아니다.  다만 10년 전, 원래 밭이었던 땅을 4천만위안으로 구입했었고, 지가가 올라가다보니 집 값이 시장가격으로 30억위안 정도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은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면서 진지한 시선으로 자신이 벌이고 있는 자선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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