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1호, 4월27일]
지난 20일, 북경시의 북경전람관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전동 버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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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호, 4월27일]
지난 20일, 북경시의 북경전람관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전동 버스가 공개됐다.
북경시는 향후 3년간 1만1000대의 버스를 환경보호나 신체장애우를 배려한 신형 차량으로 대체할 예정.
이번에 도입된 전동버스도 그 일환으로, 선수촌·미디어 센터 등에서 이용될 전망이다.
중국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는 한편, 광화학 스모그 등의 오염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자 중국정부가 전기 자동차 등의 도입으로 환경보호 대책에 나서고 있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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