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2호, 4월20일]
홍콩의 대중식당인 차찬텡(茶餐廳)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 등록하자며 친중파 정당의 민주건항협진련맹(..
[제172호, 4월20일]
홍콩의 대중식당인 차찬텡(茶餐廳)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 등록하자며 친중파 정당의 민주건항협진련맹(민건련, 民主建港協進連盟)이 발 벗고 나섰다.
12 일자 성도일보에 따르면, 민건련은 홍콩의 차찬텡은 홍콩에서 양성된 식생활 문화로, 현재 중국 본토나 세계 각지에 보급되고 있어 문화유산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건련은 또한 이와 함께 빅토리아하버의 풍경도 자연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