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9호, 4월13일]
'비' 항공기가 다시 홍콩을 찾는다. 대한항공이 홍콩공연을 통해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얻..
[제169호, 4월13일]
'비' 항공기가 다시 홍콩을 찾는다. 대한항공이 홍콩공연을 통해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비'가 탑승했던 항공기를 홍콩노선에 운항함으로써 팬들이 '비'의 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동 항공기는 가수 '비'가 월드 투어에 나설 때 직접 탑승하는 항공기로, '비'의 이미지만 항공기에 새겨진 것이 아니라, '비' 로고 등받이 커버, 냅킨, 컵, 텐트카드 등 기내 아이템이 모두 '비' 이미지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기내장식에 더해 기내영상물을 통해 가수 비의 콘서트 홍보 영상물까지 볼 수 있는, 그야 말로 가수 '비'가 탑승했을 때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콩-인천 구간 4월18일/21일/25일/28일 4일에 걸쳐 KE604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위의 '비' 이미지가 도장된 항공기를 탑승하게 되며, 추가로 '비' 사인이 새겨진 마우스 패드, 스티커, 볼펜 등 선물을 기념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대한항공 홍콩지점은 HONG THAI, WING ON, EVERGLOSS, MIRAMAR, WINCASTLE, TRAVEL EXPERT 등의 홍콩 메이저 여행사들과 공동으로 활발히 광고 중에 있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대한항공은 또한 공항에서 '비' 항공기 탑승 수속 시 이번 호 「위클리 홍콩」을 지참하시는 고객 분들께 '비'로고가 새겨진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각 항공편 선착순 200명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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