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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 박예진 "별로 친하지도 않다" 성시경 "단둘이 만난적 없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4-12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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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9호, 4월13일]   배우 박예진 측이 가수 성시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예진 매니저는 1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어디서 ..
[제169호, 4월13일]

  배우 박예진 측이 가수 성시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예진 매니저는 1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박예진 매니저는 "방금 열애설 소식을 접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둘은 서로 별로 친하지도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둘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도 동행하고 있다는 다른 언론사 보도와 관련해서도 "박예진은 현재 드라마 '대조영' 촬영으로 지방에 내려가 있다.  만날 시간도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박예진과 성시경의 열애설은 10일 오후 불거졌다.  한 언론사는 기사를 통해 박예진이 올해 초 연예계 동료로부터 성시경을 소개 받고 첫 만남을 가졌으며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사는 둘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도 함께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성시경 측 역시 난데없는 열애설 보도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성시경 매니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성시경과 통화해 봤는데 본인도 황당해 하고 있다"며 역시나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니저는 이어 "여러 명과 함께 어울린 적은 있지만 단 둘이 만난 적은 한번도 없다"며 "소문이 어떻게 와전됐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박예진은 현재 KBS-2TV 대하사극'대조영'에서 대조영의 첫사랑이자 비련의 여인 초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성시경은 MBC 라디오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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