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8호, 4월4일]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매춘부를 노린 강도사건 용의자가 지난 27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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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호, 4월4일]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매춘부를 노린 강도사건 용의자가 지난 27일 체포됐다.
3.28일자 동방일보에 의하면, 홍콩경찰은 범행 현장 부근의 빌딩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잡힌 영상을 조사해 용의자 색출작업을 펼쳐 23세의 남자(무직)를 체포했다.
지난 17일 구룡 삼수이포에서는 매춘부가 쇠망치로 맞아 현금 1300홍콩달러와 휴대 전화를 빼앗긴데 이어서, 첸완에서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연이어 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동일범의 범행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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