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8호, 4월4일]
지난 해 15세에서 64세의 시민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홍콩 시민의 68%가 매일 신문을..
[제168호, 4월4일]
지난 해 15세에서 64세의 시민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홍콩 시민의 68%가 매일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문을 구독하진 않고 무가지만 읽고 있는 사람은 28%, 양쪽 모두 읽고 있는 사람은 22%였다.
무가지는 여성과 젊은이에게 인기가 높고, 여성 회답자 중 무가지를 읽고 있는 사람은 56%, 유가지는 50%를 차지했다.
또 15세에서 34세의 응답자 가운데 무가지를 읽고 있는 사람은 41%, 유가지는 35%였다.
한편, 유가지와 무가지를 모두 읽는 독자의 대다수는 고소득층으로 회답자 중 25%가 1개월 세대 수입이 4만 달러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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