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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연예] 성룡 과거 포르노 배우 시절 시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3-22 1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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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7호, 3월23일] 성룡측 이미 작년 뉴욕에서 사실 인정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돼 할리우드에서도 입지를 굳힌 성룡(재키 ..
[제167호, 3월23일]

성룡측 이미 작년 뉴욕에서 사실 인정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돼 할리우드에서도 입지를 굳힌 성룡(재키 찬)이 한때 자신도 포르노 배우였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중국을 방문했던 미국인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한 입소문으로 시작됐으나, 성인물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북미인들에게 동양 배우의 과거가 그리 대단한 사건은 아니며 이미 30년 전의 과거라는 것이 북미인들의 중론이다.

  또한 뉴욕에서는 작년 이미 이러한 사실은 성룡 자신이 밝힌 일이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성룡은 현재 20여 년간 아시아의 스타로서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 홍콩 그리고 유럽 등에서 최고의 인기와 좋은 이미지의 배우로 알려져 있어 일부 팬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번 유출 사진은 네티즌들에 의해 인터넷상에 떠도는 것이지만 조작 되거나 다른 인물이 아닌 성룡의 실제 사진임이 밝혀졌다.

  성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31 년 전에 먹고 살기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만 했다.  말론 브란도도 한때 성인물을 찍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 당시의 성인영화의 수준은 요즘 같은 수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진 성룡 출연 성인물은 원제가 '올 인 더 패밀리'라고 밝혀졌다.

  홍콩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주무 감독, 딘셱, 티엔 춘 그리고 삼오 헝 등 당시 유명 포르노 스타들이 출연한 코믹 성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 소문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룡 죽이기 등의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 뉴스와 사진은 뉴욕언론과 중국의 일간지에도 소개된 실제 보도 사진이었다고 밝혀져 그 진위 여부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언론은 분명히 밝혔다.

  한편 성룡 측 매니지먼트사는 "이미 작년에 떳떳이 밝힌 내용이며 성룡의 유명도가 또 한번  팬들의 화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건일 뿐이다"라고 공식 답변을 거절 했다.


<출처 :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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