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 주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며칠 전 우리 교민 한분이 청도에서 북경으로 출장을 와 朝陽區내 모호텔 앞에서 불법영업택시(일명 黑..
(펌) 주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며칠 전 우리 교민 한분이 청도에서 북경으로 출장을 와 朝陽區내 모호텔 앞에서 불법영업택시(일명 黑車)를 타고가다 합승한 승객과 기사로부터 폭행을 당한 채 신변의 위협을 받으며 교외의 인적이 드문 농촌으로 끌려가 금품을 강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공안당국에서 수사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교민 여러분께서는 신변 안전에 유의하여 가급적 불법영업택시(黑車) 이용을 삼가시고, 일반택시를 이용하실 때에도 승차후 먼저 차량번호를 메모하여 가족 및 친지들에게 알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도록 하시고, 만약 승차한 택시가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거나 낯선 사람이 타려고 할 경우 상황에 따라 차를 바꿔 타거나, 창문을 내리고 큰소리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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