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6호, 3월16일]
홍콩 보안국에 의하면 지난 3년간 미니버스와 택시를 노린 강도 및 습격, 공갈, 차체 파손 등의 피해자는 지..
[제166호, 3월16일]
홍콩 보안국에 의하면 지난 3년간 미니버스와 택시를 노린 강도 및 습격, 공갈, 차체 파손 등의 피해자는 지속적으로 늘어 연간 100건에 이르고 있다.
8일자 동방일보에 의하면, 이소광(李少光) 보안국장은 지난 7일, 입법회의 답변에서 미니버스나 택시를 목적으로 하는 대형 범죄조직의 존재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폭력단에 의한 위법행위일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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