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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춘절이면 급격히 떨어지던 홍콩의 기온이 금년에는 연일 따뜻한 날씨를 보였지만 이번 주 초부터 중반에 걸쳐 한기에 휩쓸릴 것으로 보인..
매년 춘절이면 급격히 떨어지던 홍콩의 기온이 금년에는 연일 따뜻한 날씨를 보였지만 이번 주 초부터 중반에 걸쳐 한기에 휩쓸릴 것으로 보인다.
홍콩 천문대는 동북부의 계절풍 영향으로 화남 지역은 5일경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7일에는 14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 한기는 길게 계속 되지 않고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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